'물어보살' 양치승 "성훈 트레이너→배우 꿈 꾼다"…이소연과 즉석 연기 호흡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7 16: 55

‘무엇이든 물어보살’ 트레이너 양치승이 충격적인 개인기로 보살들의 정신을 빼놓는다.
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훈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양치승이 등장한다.
못다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 보살들을 찾은 양치승에게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은 뼈를 때리는 현실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문화 충격을 받을 만큼의 양치승의 개인기에 보살들은 당황하기도 했따.

KBS Joy 제공

잦은 방송 출연에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됐다는 양치승의 말에 두 보살은 맞춤 해결책을 찾아주려 연기를 보여달라 했다. 하지만 한결 같은 연기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일일 보살’ 이소연은 양치승을 위해 연기 호흡을 맞춰주는 것은 물론 “호흡은 너무 좋았다.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녀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서장훈과 이수근은 “모든 연기가 다 눈이 커진다”, “눈이 나오겠다”고 팩트 폭력을 날려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양치승의 고민을 해결하는 보살들의 활약은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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