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파마에 도전에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SNS에 “파마 좀 하실께여~ 몇달 전부터 파마 하고싶다고”라며 “본인 생각이랑 달랐는지 많이 당황해하는 표정. 서둘러 머리를 말리고 나서야 기분이 매우 좋아짐. 귀여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언은 미용실에서 롤을 말고 파마를 기대하는 모습.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 파마 후 머리를 감고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드라이를 하고 훈훈해진 모습에 만족해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언은 파마에 도전했지만 서준은 파마를 거부, 문정원은 “본인은 파마가 안울린다고 생각하는 7세 이서준. 확고하다”라는 글과 함께 파마를 하지 않고 사진을 찍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