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어떤 패션과 포즈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tch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두색 자켓과 체크 패턴의 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어떤 색, 어떤 의상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제니의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 제니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