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에 합류하게 된 김소희가 손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김소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처 합류 소감으로 "좋은 사람들과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저의 새 출발을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우리 이제 자주 자주 보자"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김소희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8/201910081807776083_5d9c531155835.png)
김소희는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으로, 당시 '퀵소희'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파생 프로젝트 그룹인 IBI로 활동해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 역시 보여줬던 바다.
지난 7월 전 소속사 뮤직웍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어 이날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네이처 합류 소식까지 밝혀지면서 팬들에게 반가운 새출발을 알리게 됐다.
다음은 김소희 입장 전문.
여러분 기사 보셨나요!
좋은 사람들과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저의 새 출발을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우리 이제 자주 자주 보자 (그..글씨 예..쁘게 봐주세요..) #네이처 #화이팅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