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미소년"..박지훈, 파격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 [★SHOT!]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금발로 변신했다.

박지훈은 8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훈이 평소 흑발이던 머리카락을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금발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박지훈의 빛나는 비주얼이 가득 담긴 것.

이에 팬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반응과 금발도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박지훈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꽃미남으로 분해 '잔망미'를 분출하고 있다.

사극이다 보니 극중에서는 흑발의 미소년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헤어스타일은 극중 모습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