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키움-LG 준PO 3차전, 2만5000석 매진 [준PO3]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10.09 10: 23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KBO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2만5000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은 두 번째 매진이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55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92번째 매진이다. 
키움이 2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두고 있고, LG는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키움은 좌완 이승호를,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jhrae@osen.co.kr

2회말 1사 NC 프리드릭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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