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한글날을 맞아 반성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SNS에 “세종대왕님께 쓴 하준이의 그림편지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비속어 은어 육두문자를 되도록 줄이겠습니다”라며 “한글날 To 세종대왕님 From 관종대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아들이 오늘(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 후 Mnet ‘퀸덤’, JTBC2 ‘호구의 차트’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약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