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소유진♥' 백종원, '백대표'→'아빠'의 일상 [★SHOT!]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백종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두 딸을 바라보며 함께 발을 맞춰 걷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아이를 품에 안고 놀아주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대표’가 아닌 ‘아빠’ 백종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