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XID 하니, 효민·임나영과 한솥밥..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10 08: 45

걸그룹 EXID 하니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1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긴밀한 논의 끝 최근 계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전언.
이로써 하니는 효민, 임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이들 외에도 김희정, 김영아, 한으뜸, 강다은, 송유정 등이 소속돼 있다.

하니는 지난 5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왔다. 당시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니와 정화가 계약 종료로 나가지만 EXID 팀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던 바다. 소속사 측은 "EXID 멤버들은 그룹의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하니는 본명인 안희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등 본격 연기자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