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신성록까지 '배가본드' 출연진 초대 "역시 이배우"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1 20: 25

'배가본드' 출연진이 이승기 집에서 뭉쳤다. 
배우 신성록은 11일 저녁 개인 SNS에 "승기 초대로 단체 관람 준비 중. 역시 이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성록은 물론 이승기와 배수지, 박아인, 장혁진, 신승환 등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이승기가 '배가본드' 출연진을 초대해 함께 본 방송을 시청하기로 한 것. 

[사진=신성록 SNS] 배우 신성록이 이승기의 초대로 '배가본드'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을 공개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와 배수지가 각각 남녀주인공 차달건, 고혜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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