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군대 갔어도 스타일리시한 매력..멋짐 뿜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3 08: 34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호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한현민과 같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옛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골목에서 마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 다 멋진 블랙 슈트 차림이다. 각자의 개성과 멋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투샷을 완성한 셈. 덕분에 팬들은 이호원의 쏟아진 사진을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SBS 음악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호원은 지난 2010년 7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로 데뷔했다. 2017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인피니트 팀을 떠났고 배우 이호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에는 “제가 이번 연휴가 끝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전하는 소식에 놀랄 홀리 분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하지만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자필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7일, 래퍼 로꼬와 한해, 비투비 이민혁과 함께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교육을 받았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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