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장예원 도플갱어 비주얼..나날이 성숙해지는 모태섹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3 11: 21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전효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발출발 >_<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손을 귀에 대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전효성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과거 앳된 얼굴로 큐티 섹시의 아이콘이었다면 현재는 성숙하면서 분위기 있는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을 히트시켰고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예능 ‘비디오 스타’, 솔로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시크릿 그룹 활동 중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문제가 됐던 발언을 언급하며 “스스로도 용서가 안 됐던 것 같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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