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김기두, 아빠와 판박이 딸 소은 최초 공개 [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3 20: 29

 배우 김기두가 37개월 된 딸 소은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기두의 딸 소은이는 활달한 성격에 넘치는 끼로 보는 사람을 기쁘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김기두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김기두는 새로운 '똥강아지들' 식구로 합류했다. 김기두는 "처음으로 딸을 공개하게 되서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김기두는 37개월된 딸 소은이를 키우고 있었다. 김기두는 "예쁜건 잘 때 제일 예쁘다"며 "딸이 저랑 많이 닮았다. 드레스 입는 것을 좋아한다. 드레스랑 귀걸이 하고 나오면 정말 김기두다"라고 말했다.
소유진 역시도 딸이 드레스 입은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소유진은 "아빠 닮은 딸이 드레스 입고 나오면 정말 예쁘죠"라고 덧붙였다.
김기두와 딸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김기두는 딸을 뽀뽀를 해주면서 깨웠다. 김기두는 졸린 딸을 달래면서 깨웠다. 김기두의 딸 소은이는 아침부터 춤을 추면서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김기두는 춤추는 딸을 보면서 행복해 했다. 김기두는 "쾌활한 성격까지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며 "안타깝게 그렇게 됐다"고 농담을 했다.
김기두는 다정하게 딸 소은이의 외출 준비를 도왔다. 씻고 옷을 입히는 것은 물론 머리를 묶어주고 고데기로 머리 모양을 만들어줬다. 
김기두와 딸은 외모부터 쾌활한 성격까지 많은 부분이 닮아있었다. 김기두는 딸이 말하는 것을 전부다 들어줬다. 김기두는 딸이 사과하라고 하면 사과를 하고 귀걸이를 착용해 보라고 하면 다 착용하면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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