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와 함께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민서랑 일요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하지만 박명수 특유의 눈매가 인상 깊다.

박명수는 딸 민서와 함께 일요일을 놀이공원에서 보냈음을 인증했다. 이에 함소원은 “오빠 말고 민서를 찍어줘!”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