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9' CIX, 7번째 어택 뜬다..잔망미 폭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4 10: 07

그룹 CIX가 '스쿨어택'에 뜬다.
‘스쿨어택 2019’ 일곱 번째 어택 스타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실력을 선보이는 CIX 이다. 이들은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쿨어택에서 잔망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CIX는 등교 전 낙오자를 선별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지에서 선택한 자음이 들어간 물건을 각 멤버별로 1만원 이내에서 사오는 미션이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에 멤버들은 애를 태우지만 이 와중에 배진영은 1위를 차지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한편, 꼴등으로 들어와 학교까지 걸어와야 하는 낙오자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쿨어택' 제공

또, 학교 등교 후 스쿨어택 무대 시작 종소리를 울릴 수 있는 벨을 찾아 나선다. 미션 중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한 무전기를 보며 이런 거 정말 좋다며 주체 못할 기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배진영은 무전기를 들고 게임 속 캐릭터가 된 것처럼 게임 대사를 읊으며 어느 때 보다 강한 열정을 내비친다. 학교 건물이 2개여서 헷갈리는 도중에 혼란의 미션을 잘 수행해 무대를 무사히 마쳤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고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CIX의 ‘스쿨어택 2019’는 14일(월) 오후 8시에 SBS MTV, 10월 18일(금) 저녁 8시 신규개국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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