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아침부터 SNS 셀카 투척..자기애 가득한 하루 시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4 10: 07

구혜선이 SNS 활동으로 아침을 열었다. 
구혜선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란 짧은 아침 인사 메시지를 적었다. 전날 밤에는 팬들을 향해“잘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던 바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역시나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고양이를 안고 셀카 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자기애가 폭발하는 그라 SNS에 셀카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구혜선은 KBS 2TV '블러드’에서 만난 안재현과 공개 연애를 마치고 지난 2016년 부부의 날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두 사람의 이혼 공방이 시작됐고 구혜선은 SNS에 안재현을 저격하는 폭로글을 쏟아냈다. 
이후에는 자신의 책, 전시회, 음원, 인터뷰 등을 홍보하며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회사와 오랫동안 이혼준비를 한 사실을 안사람이 느낄 배신감이 어떤것인지 나는 그것을 계속하여 sns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는 글로 SNS 폭로 행보를 멈출 거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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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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