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이진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단!! 10월 13일 짧은 만남이였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대만의 마지막 연휴를 저와 함께 보내니 어떠셨나요?! 다른 연휴보다 더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오더라도 여러분들이 응원해주는 이 시간을 추억으로 가지고 늘 되새기면서 힘낼게요!! 오늘 팬미팅을 도와주신 스태프 여러분!! 이번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라며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우리 최강 댄스팀 CODE 88 익주, 현규형, 가람이형, 규진이형 감사합니당!!! 또 오늘도 나의 마음을 채워준 당신!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어요!!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같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혁은 이날 대만 TICC에서 팬미팅 ‘진혁:해 [T.Y.F.L] in Taiwan’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났다. 오는 11월 4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JTBC ‘어서 말을 해’에 이어 JTBC ‘괴팍한 5형제’, tvN ‘돈키호테’ 등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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