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측 "'구해령' 제작 PD와 열애? 사실무근..친한 친구 사이"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4 11: 51

배우 박기웅이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오전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박기웅과 '구해령' 제작 PD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기웅이 MBC 드라마 '구해령'의 제작 PD ㄱ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업계에 공공연히 알려진 커플로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박기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그러나 이와 관련 젤리피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최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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