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제주도서 긍정 아우라 뿜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4 12: 11

전효성이 제주도에 떴다. 
전효성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효성은 앞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름을 오르내리며 좋은 기운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제주도 여행이 즐거운 듯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전효성은 걸그룹 오소녀를 거쳐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을 히트시켰다.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예능 ‘비디오 스타’, 솔로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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