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을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14일 OSEN에 "혜박이 '아내의 맛' 출연을 확정했다. 일회성 출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혜박은 지난 2008년 미국에서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11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첫 딸 리아 양을 품에 안았다.

혜박의 '아내의 맛' 촬영은 미국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2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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