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오늘(14일) '영스' 출연...정소민과 '의리'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4 14: 51

'나쁜 남자'의 배우 김재욱과 정소민이 '영스트리트'에서 재회한다.
14일 SBS는 이날 밤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영스' DJ 정소민의 데뷔작인 SBS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정소민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터다. 

[사진=SBS 제공] 배우 김재욱이 14일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김재욱이 친구 정소민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영스'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청취율 조사 기간을 맞은 만큼 김재욱의 출연이 '영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김재욱은 이번이 '영스' 첫 출연인 만큼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4일 저녁 8시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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