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키움 PO 1차전, 잔여 입장권 4600여매 현장 판매 [PO 현장]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10.14 15: 06

KBO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잔여 입장권을 현장 판매한다.
KBO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잔여 입장권 4600여매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팀은 지난해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는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가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

이날 선발투수는 SK 김광현(31G 17승 ERA 2.51)과 키움 브리검(28G 13승 ERA 2.96)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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