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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美 데뷔 동시에 빌보드200 1위→SBS 특집쇼 녹화 ‘무대 최초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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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에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200’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에 이어 SBS에서 특집쇼까지 선보인다. 

14일 슈퍼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슈퍼엠이 SBS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녹화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SBS 측은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슈퍼엠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는데, SBS 특집쇼까지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OSEN=지형준 기자]슈퍼엠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엠은 ‘슈퍼엠 더 비기닝’에서 데뷔곡 ‘쟈핑(Jopp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일 7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에서 ‘쟈핑’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에 이어 국내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건 특집쇼가 최초다. 

또한 특집쇼에서는 슈퍼엠의 미국 데뷔 쇼케이스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다고 알려졌다. 

슈퍼엠은 미국에서 글로벌 데뷔 후 지난 9일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를 통해 성공적인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던 바. 

이후 슈퍼엠은 오늘(14일)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는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슈퍼그룹 SuperM이 데뷔 앨범으로 16만 8천 유닛을 획득해, 미국 R&B 가수 섬머 워커(Summer Walk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엠은 “‘빌보드 200’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뿌듯한 결과를 얻어 행복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준 멤버들이 대견하고,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백현은자신의 SNS에 “빌보드 1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냈어요. 투어에서 만나요. 너무 기쁘다. 월요일부터 행복지수100”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게재했다. 

한편 SuperM은 오는 11월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We Are The Future Live’(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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