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설리 사망? 사실 여부 확인 중"[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14 17: 34

가수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악플의 밤'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JTBC2 '악플의 밤' 측은 OSEN에 "설리의 사망 신고 접수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설리의 사망 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 측은 OSEN과 통화에서 "설리의 사망신고와 관련해 아직 현장에서 전달 받은게 없다”고 밝혔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에프엑스를 탈퇴,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최근까지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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