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9년만 연극 컴백 자축..우수에 찬 눈빛으로 셀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4 19: 18

배우 정일우가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9년 만에 연극 “엘리펀트 송” 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엘리펀트송 #ElephantSong #Play #theater”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정일우는 따뜻한 블루 계열의 양털 점퍼를 입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보다 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 여전히 잘생긴 외모는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정일우가 출연을 확정 짓은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일우가 곽동연, 강승호와 함께 새로운 '마이클' 역으로 합류해 9년 만에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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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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