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삼겹살 전도사 되다 "돼지열병 사람에게 무해..잘 익혀 냠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4 23: 03

방송인 박탐희가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널리 알렸다. 
박탐희는 14일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아점으로 삼겹살~ 지난주에도 감자탕을 두번이나. . ㅋㅋ 요즘 돼지고기 말 많잖아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되는 가축질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며 무해하다고 해요. 국내에서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과정을 거쳐 시중에 공급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잘 익혀서 냠냥 했네요 “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하늘이 예뻐서... 주말에 너무 열심히 육아해서, 오늘은 내 몸과 푸는 작은 회포.? 라고 해두죠ㅎㅎ 직원들과 한쌈씩 하고, 조용히 혼자 다짐해 봅니다. #저녁은굶자제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리고는 “월요일 되니 이리 행복합니다. 날아다녀요 컨디션 ㅎ 아이들 너무 사랑하고 함께 있는 시간 분명히 행복한데~ 또 각자 학교 유치원 가주면 내가 다른 일로 바쁠지라도 그게 이상하게 휴식이 되요- 먹었으니 일해야져”라며 “#화창한한주시작해보아요 아자! #safe한돈 #save한돈”이라며 긍정의 기운을 팬들에게 전했다. 
같이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불판과 맛있는 반찬들이 담겨 있다. 맛있게 김치까지 싸서 먹으며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탐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사랑 나비부인', '황홀한 이웃' 등에서 악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결혼 11년 차 베테랑 주부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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