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1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0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1위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주에 이어 자체 최고 화제성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드라마 화제성 왕좌를 지켰다. 특히 ‘까불이’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공효진이 2위, 강하늘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였다. 신박한 설정, 중독성 있는 B급 감성, 원작과 다른 색다른 각색 등에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성 점수가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로운이 4위, 김혜윤이 5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와 4위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KBS2 ‘조선로코-녹두전’이 차지했다. SBS ‘배가본드’는 드라마 화제성 5위에 올랐으며, JTBC ‘나의 나라’는 드라마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MBN ‘우아한 가’, tvN ‘날 녹여주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KBS2 ‘태야으이 계절’이 뒤를 이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