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 '연애의 참견2' 출격…로맨스 주인공 변신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5 14: 09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이 ‘연애의 참견2’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에는 헬로비너스 라임이 출연해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 색다른 로맨스 드라마를 펼친다.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라임은 자신의 연애는 100일을 못 넘기면서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큐피드를 자처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하지만 룸메이트 동생은 짝사랑남에게 어느새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를 알게 된 후배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연기하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KBS Joy 제공

특히 라임은 남자를 알아갈수록 커지는 마음을 억눌러야 하는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남다른 연기를 펼친다.
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담당하며 상큼하고 청아한 매력은 물론 섹시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라임은 이름을 ‘채주화’로 바꾸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로 또 한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로맨스 연기에 집중되는 이유다.
라임은 “‘연애의 참견2’에 출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연기자 채주화로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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