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사랑을 전파했다.
박성광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 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박성광이 강아지에게 다정히 말을 걸어주고 예뻐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강아지가 사랑스럽다는 쓰다듬는 박성광의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힐링. 지나가다 우연이 만난 꼬맹이. 알아서 손도 바꿔주는 센스!! 심쿵ㅜㅜ 잊지못해 별이ㅎㅎ.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가족입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우울증이 있던 저에게 우울함을 잊게 해준 우리 #광복이도 물론이고"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반려견인 광복이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란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은 광복이의 이름으로 매달 유기견센터에 100만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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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