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대도서관 "올해 수입 , 7월에 이미 20억 넘었다"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0.17 00: 06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대도서관이 출연해 채널 수입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도서관이 출연해 "저로 인해 유튜브 매체가 알려졌다. 그 당시 대기업 광고도 들어왔다. 2017년에는 수입이 17억,  작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에 이미 20억을 넘었다. "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저분 때문에 방송사가 만성적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도서관은 "요즘 안영미씨를 유심히 보고 있다. 유튜브에 적당한 사람이다. 활발한데 내성적인가 싶다" 고 전했고, 이에 안영미는 "편집도 해야하고 할 게 많은데 저는 잘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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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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