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물오른 미모"…백진희, '♥윤현민'이 찍어줬을까 [★SHOT!]

배우 백진희가 가을을 맞아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백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가을이라는 계절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챙이 넓은 흰색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백진희의 미모를 가릴 수는 없다. 특히 백진희는 특유의 미소로 맑은 하늘을 더욱 청량하게 만든다.

백진희는 제주도의 푸른 하늘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치 누군가가 촬영해준 듯한 ‘여친짤’도 인상적이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윤현민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