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훈훈한 포스를 자랑했다.
공명은 19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명은 사진 속에서 모자와 초록색 상의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공명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다정한 미소를 지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명의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4년생의 공명은 1,626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흥행 선발 주자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을 맡아 극장가 관객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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