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점짜리 궁합"..'썸타는 일주일' 민주♥희준, 비주얼→궁합까지 찰떡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9 20: 21

 민주와 희준은 한복 데이트를 마치고 궁합을 보러갔다. 윤아는 승혁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오후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썸타는 일주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절대 감출 수 없는 이유'에서는 민주와 희준의 한옥마을 데이트와 윤아와 승혁의 연습실 데이트가 그려졌다.
민주와 희준은 한복을 맞춰입고 한옥 마을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주와 희준은 데이트를 하면서 토요일에 마카롱 만들기 데이트 할 생각에 기뻐했다. 민주와 희준은 근처 악세사리 가게에서 커플 팔찌를 맞췄다. 두 사람은 서로의 커플 팔찌를 하고 뿌듯해했다.

'썸타는 일주일' 방송화면

'썸타는 일주일' 방송화면
한복을 벗은 민주와 희준은 궁합을 보러 갔다. 역술가는 이희준은 한여름의 장미꽃이고, 민주는 한여름의 이슬비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은 부부로도 친구로도 잘 맞고 오래오래 의지 할 것 같다"며 "잘 지낼때는 정말 질 지내지만 싸울때 서로 견주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역술가는 95점짜리 궁합이라고 칭찬을 했다. 특히 희준은 민주에게 도움을 받는 궁합이었다. 
윤아는 승혁 몰래 연습실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계획했다. 윤아는 이벤트 전날 "안좋아하고 부담스러워할 까봐 걱정된다"며 "좋아만 했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승혁은 윤아가 오는 줄 모르고 혼자서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다. 승혁은 윤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승혁은 땀에 젖은 채로 윤아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윤아가 승혁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치즈볼이었다. 승혁은 "하루 못봤는데 일주일 같았다"며 "오는 줄 알았으면 거울보고 꽃단장 할 걸 그랬다"고 했다.윤아는 승혁을 위해서 무릎보호대도 선물했다. 승혁은 윤아만을 위한 무용을 선보였다. 승혁은 무용을 마친 뒤에 부끄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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