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설현, 양세종과 재회.."살아 있어줘서 고맙다"[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9 23: 09

 '나의 나라'의 설현이 양세종과 다시 만난 기쁨을 표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나라'에서 한희재(설현 분)는 살인을 하고 도망치는 서휘(양세종 분)를 붙잡았다.
서휘는 이화루에서 대장군을 살해했다. 희재는 우연히 복면이 벗겨진 서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희재는 도망치는 서휘를 붙잡았다.  

'나의나라' 방송화면

희재는 서휘를 보고 꿈에서도 그리웠다고 말했다. 피를 묻힌 서휘는 "내 꿈엔 네가 없어다"며 "악몽조차도. 사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나는 너를 잊고 살았다"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희재는 서휘의 차가운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 희재는 "거짓말이다"라며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떠나는 사휘에게 말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