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유재석X김원희, 기분 좋아지는 찰떡 콤비 [★SHOT!]

‘국민MC 콤비’ 유재석과 김원희가 만났다.

김원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일로 만난 사이’ 촬영 중인 유재석과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김원희는 “‘일로 만난 사이’. 그대로 목화솜 따기”라며 이날 어떤 촬영을 했는지 밝혔다. 이와 함께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오랜만에 함께 촬영한 소감을 덧붙였다.

김원희와 유재석은 ‘놀러와’ 등을 함께 진행하며 찰떡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원희는 19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과 안동하회마을에서 목화솜 따기에 나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