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이 필요해"..정다은♥조우종, 신혼이라 믿고픈 결혼 3년 차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0 10: 56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년 차면 아직 신혼이 아니냐고 하니 바로 '그런 최면이 중요한거지!!'라고 윤정수 오빠가 직언하네요 #우리에겐최면이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다은과 조우종이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은은 포니테일과 분홍색 후드 티셔츠로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고, 조우종은 검은색 니트 가디건을 입고 중후한 매력을 뽐낸다. 

정다은 조우종 부부는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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