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컴백을 앞두고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치른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20일부터 SBS ‘인기가요’ 새 MC로 합류, NCT 재현, 에이프릴 나은과 호흡을 맞춘다.
민혁은 재현, 나은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특별한 무대로 신고식을 치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혁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나의 수학 사춘기’에서는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자랑했고, ‘인기가요’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현지 인기 TV 프로그램과 유명 페스티벌,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던 만큼 이 같은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한 진행과 능숙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인기가요'를 유쾌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아이돌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민혁이 새로운 MC 도전에 나선 '인기가요'에서는 또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월드투어와 각종 미국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8일 새로운 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와 수록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는 멤버 원호, 주헌, 아이엠의 자작곡을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역대급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민혁이 MC로 나서는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