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화보에서 작품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강태오가 최근 한 패션 잡지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녹두전' 속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화보에선 작품과 다른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강태오 패션잡지 화보 스틸 컷.](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21/201910211407775398_5dad3ec476952.jpg)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강태오 패션잡지 화보 스틸 컷.](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21/201910211407775398_5dad3ec4b4e7e.jpg)
특히 강태오는 컷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강태오 패션잡지 화보 스틸 컷.](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21/201910211407775398_5dad3ec505da6.jpg)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초등학교 때 배우가 돼야겠다고 마음먹은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떻게 올라가는지보다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고민한다는 말과 함께 조금씩 나아가다 어느 순간 사람들의 곁에 머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