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렌이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행복에 대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렌은 2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뉴이스트 7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 쇼케이스에서 "공백 기간 동안 행복해지려고 했다"며 "연예인으로서 정신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책도 찾아보고 여러 가지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렌은 앨범 준비를 위해서 몸을 키웠던 경험도 털어놨다. "뮤비 트레일러부터 앨범 재킷까지 얼굴이 말라가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몸을 키울 때는 현실적인 남자친구 느낌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열심히 프로틴을 마셨다. 지금은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6개월만에 발매한 '더 테이블'은 사랑을 주제로 한 6곡의 노래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러브미'로 사랑 앞에 솔직해지자는 내용을 담았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 '더 테이블'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