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의 스토리RPG ‘워너비챌린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
21일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CBT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이세븐은 2019년 상반기 컴투스가 인수한 스토리게임 제작사로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춘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CBT가 진행되는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컴투스 최초의 스토리 RPG다. 한국적인 그래픽과 차별화된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 콘셉트가 특징이다.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누적 60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 받은 동명의 웹드라마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이 참여했다.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웰메이드 스토리 게임이다.
‘워너비챌린지’의 CBT는 오는 25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해당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워너비챌린지’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CBT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스토리 만족도와 게임성 등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