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오늘(22일) 7주년 특집...YB·나비 지원사격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22 10: 08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7주년 특집을 맞아 밴드 YB, 가수 나비가 출격한다.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측은 오늘(22일) 7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평소 '정희' DJ 김신영은 청취자들에게 사비로 선물을 보내거나 식당에서 즉흥 모임을 여는 등 라디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에 '정희' 제작진은 "오랜 기간 청취자들과 호흡해 온 프로그램인 만큼 7주년도 청취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코너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제공] 7주년을 맞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틸 컷.

7주년 특집 '러키 세븐 데이'는 그동안 '정희'에서 가장 많이 선곡됐던 노래인 '꽃비'의 주인공 YB가 게스트로 출연해 축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정희' 오랜 고정 게스트인 나비와 이날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청취자 합창단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또한 이날 '정희'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돼 보다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정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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