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알리송, 신설 '야신 트로피' 후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10.22 11: 09

위고 요리스(토트넘)와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야신 트로피' 10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은 2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9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을 발표하면서 10명의 '야신 트로피' 후보도 함께 공개했다. 
후보에는 요리스를 비롯해 알리송, 에데르송(맨시티),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사미르 한다노비치(인터밀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드레 오나나(아약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유벤투스),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가 올랐다. 

[사진]프랑스풋볼

이 중 요리스와 알리송, 테어 슈테겐은 발롱도르 최종 30명 후보자에도 함께 올랐다.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딴 '야신 트로피'는 이번에 신설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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