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촬영했음을 알리며 가족을 공개했다.
혜박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첫 촬영. 무슨 촬영일까요? 혜박의 맛이 궁금하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켓을 방문한 혜박과 혜박의 남편, 그리고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다른 몸의 비율을 가진 스타일리시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인 남편 브라이언 박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후 결혼 10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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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