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음악적 욕심 커..순위보다 누군가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Oh!쎈 현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0.22 16: 39

 데이식스(DAY6) 멤버 성진이 인기 급상승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데이식스 성진은 "계속 좋은 흐름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목표는 항상 같다. 여러가지 장르로 섞여서 들어도 괜찮은 음악으로 들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이식스 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이어 성진은 "음악적 욕심은 크다. 순위 같은 것보단 이 곡을 통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그 것만으로도 큰 목표를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그동안의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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