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멤버 성진이 인기 급상승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데이식스 성진은 "계속 좋은 흐름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목표는 항상 같다. 여러가지 장르로 섞여서 들어도 괜찮은 음악으로 들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진은 "음악적 욕심은 크다. 순위 같은 것보단 이 곡을 통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그 것만으로도 큰 목표를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그동안의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