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5인조, '퀸덤' 이어 11월 컴백으로 상승세 잇는다 "뮤비 촬영완료"(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0.23 13: 59

AOA가 11월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OSEN 취재 결과, AOA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AOA가 5인조로 재편성한 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AOA가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AO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더불어 설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강렬한 분위기가 담긴 흑백 사진을 올려 호기심을 자극했던 바다. 사진 속 설현은 장총을 든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사실 AOA의 컴백 스포였던 것. 관계자는 "멤버 설현이 SNS에 올린 사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맞다"라며 "해당 사진에서 이번 앨범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이른 상황이다. 그동안 섹시, 큐티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던 AOA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또 어떤 신곡을 들려줄지 기다려진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AOA는 최근 Mnet '퀸덤'에서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재조명 받고 있다. 매 퍼포먼스마다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컴백 역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AOA 멤버 지민, 설현, 유나, 혜정, 찬미는 올해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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