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출신 빅토리아, 故설리 떠나보낸 후 되찾은 일상‥팬들은 '응원'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23 20: 19

f(x)멤버이자 현재 중국배우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가 고인이 된 동료 설리를 떠나보낸 후 다시 찾은 평범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빅토리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는 확 달라진 파마 헤어스타일로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했다. 무엇보다 같은 f(x)멤버인 동료 故설리를 떠나 보낸 후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미소를 되찾고 있는 빅토리아를 팬들이 응원했다. 

한편,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는 최근 우울증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설리의 비보를 전해듣곤 녹화장에서 오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빅토리아는 故설리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에 활동을 일시 중지하고 한국을 입국해 설리의 자리를 지켰다.
현재는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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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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