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발키리・레인저’ 전승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24 09: 35

 검은사막 클래스 ‘발키리’ ‘레인저’에 전승이 도입된다. 
23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검은사막’의 ‘발키리’ ‘레인저’ 클래스에 전승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발키리’ ‘레인저’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을 달성하고 흑정령에게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을 통해 ‘발키리’는 장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술을, ‘레인저’는 장궁을 활용한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발키리’와 ‘레인저’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각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 아이템을 받는다.
‘할로윈 페스티벌’의 두번째 이야기도 시작한다. 이용자는 NPC ‘게르디아’에 ‘칠흑에 물든 나의 반쪽 의뢰’를 수주 후 이벤트 보스 ‘이자벨라’를 처치하면 '공헌도 경험치’ ‘숲의 진노’ ‘단단한 흑결정 조각 꾸러미’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할로윈 모험 일지’ 완료하면 ‘마녀모자 금초승’ '마녀모자 별초승’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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