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8년만의 음감회, 꿈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워"[Oh!쎈 현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0.25 14: 12

MC몽이 8년만에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털어놨다.
MC몽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8집 앨범 '채널8(CHANNEL8)' 발매기념 음감회를 가졌다.
MC몽은 “8년만의 음감회다. 꿈같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 내가 말을 버벅이거나 느리게 말해도 이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은 “4년동안, 그 이후의 저의 삶을 자전적으로 풀었다. 저의 채널처럼 느껴지더라. 그래서 채널 8으로 정했다. 10년 전의 MC몽과 지금의 신동현의 삶은 너무나 변했다. 그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채널8’은 지난 3년간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CHANNEL(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풀어낸 앨범으로, MC몽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색있는 음악과 진심이 담긴 스토리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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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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