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권경원-전세진 등 51명 상무 서류 합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10.25 14: 10

  국군체육부대가 25일 2020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51명이 서류합격한 가운데 전북 에이스로 자리잡은 문선민을 비롯해 권경원(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박용우(울산), 문창진(인천), 김승준(경남) 등 각팀 핵심 자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전세진(수원)과 오세훈(아산무궁화)은 일찌감치 병역의 의무를 마치기 위해 지원,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최종 합격자는 추후 진행될 체력측정, 신체·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결정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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