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부진에 빠졌다".
우레이는 25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H조 3차전 원정경기(1-0승)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16분 교체됐다.
우레이는 스페인 언론에 몰매를 맞았다. 부진하다는 평가였다. 스포르트는 경기 후 우레이에 평점 4점을 부여했다. 그리고 "우레이는 기회를 얻었지만 스피드가 부족했다. 또 팀 원들과 잘 맞추지 못했다. 반면 투톱으로 나온 빅토르 캄푸사노는 팀의 결승골을 넣은 데 반면, 그는 이번 시즌 내내 부진에 빠졌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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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2골-1도움을 기록중인 우레이는 이날 경기서도 기대이하였다. 특히 우레이는 현재 라리가에서 8경기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아스는 " 우레이는 압박과 공간 활용에서는 괜찮았지만 움직임의 정확성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 10bird@osen.co.kr